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더 개더링/덱 종류 (문단 편집) === 대지 파괴(Land Destruction) === 상대 대지를 집중적으로 견제해서, 상대의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덱. 랜파, LD, 폰자(Ponza)[* 90년대 말 Brian Kowal 이라는 매직 플레이어가 당시 유행하던 모노레드덱인 슬라이 덱에 유황비를 넣고 운영했는데 이때 이 덱이 자신의 동네 피자집의 최애 메뉴인 Ponza Rotta(튀긴 [[피자/종류#s-1.3|칼초네]])처럼 생물과 주문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폰자 로타를 줄인 폰자덱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후 이러한 아키타입의 이름으로 굳혀졌다고 한다. ]덱이라고도 한다. 이쪽은 차곡차곡 대지가 쌓이는데, 상대는 고발비 키카드를 꺼내지 못해서 게임이 말리게 하는 것이 목표. [[Sinkhole]], [[유황비]] 등의 대지 파괴 주문과 [[노천 광산]] 혹은 [[황야]] 등의 대지 파괴 대지, [[Avalanche Riders]] 등의 대지 파괴 생물 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하지만 대지를 파괴해서 판세를 잡는 방법은 '''상대가 재미없어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매직 인구를 늘려 카드를 팔아야하는~~ 위자드에서는 의도적으로 대지 파괴에 [[너프]]를 가한다. 유황비도 잘리고, 대지를 파괴하는 주문이 최소 4마나 이상으로 올라가버린 2000년대 중후반 이후 환경에서는 거의 사멸 상태. 그나마 과거와 비슷한 효율을 가지는 [[Tectonic Edge]]나 [[유령 지구]] 등의 카드들도 [[기본 대지]]가 아닌 대지만 노릴 수 있거나 기본 대지로 보상해주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실제 용도는 변신 대지와 같은 상대의 유틸성 대지를 공략하거나 대지력을 격발시키기 위한 용도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대 이후 대지 파괴를 주요 전략으로 사용하는 덱은 (3+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 대지를 잘 안 쓰는''' 덱이 대세가 되면 메타덱을 저격하는 역할로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아무리 기본 대지로 보상해준다 한들 찾을 기본 대지가 없으면 그냥 절대적인 대지 수가 줄어드는 셈이니까. 물론 이런 덱은 2색 이하의 색을 사용하는 덱에게 먼지나게 얻어맞으므로, 그런 덱에 대처할 수 있는 컨트롤성 주문들도 함께 환경에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게 된다. [[플레인즈워커 전쟁]] 시절 [[공포군단 지휘|4C 커맨드]]의 대항마로 등장한 BG 베이스의 랜파덱이나, [[뉴 카펜나의 거리]] 시즌에서 에스퍼 미드레인지의 대항마로써 등장하여 [[신비한 폭격]] 등으로 어드밴티지를 불리는 이젯 컬러의 랜파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카데미처럼 특수 대지를 깐 턴에 게임을 끝낼 것이 아니라면~~ 트론 덱, 포스트 덱 등과 같이 특수 대지에 의존적인 덱의 천적이다. 모던 환경에서는 적녹색 조합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일명 그룰 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